[스크랩] 단가라,스트라이프티셔츠/원피스/4계절 모두 사랑할수있는 아이템 ♩

Thank you★

 

 

 

 

 

단가라 or 스트라이프 매력속으로 ♩

정말 ,옷장에 너무너무 많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일명 단가라라고 불르는 요아이 !!

 

청바지고 자켓이고 아무옷이나 쓱쓱

잘어울리는 ㅋㅋㅋ ★

4계절용 패턴이라고 할수있는요아이 !

 

포스팅 시작하려합니다 ♡

 

 

 

  

 

 

              

 

 

 

 (제가 입은 스트라이프 Tee의 구매처는댓글.방명록 ㅋㅋ)

 

 

 

너무너무 사랑하는 스트라이프 !

저도 너무 스트라이프를 사랑하여 티셔츠 살때

스트라이프를 많이 구입한답니다.

루즈핏/쫀쫀이/롱Tee 등등 ㅋㅋ

제가 젤사랑하는 컬러는 블래&화이트 /네이비&화이트

가장 심플하게 아무옷이난 코디가능한 컬러

기본색상이죠 ㅋ

글구 맘에들땐 똑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살짝

다르게 2~3장씩 구입

동생한테 구박받죠 ㅠㅠ

앞으로 제 코디에 많이 등장할 스트라이프!!

하하하하하

( 더많은 Today 코디는 Express My style 참고해주세욧)

 

 

 

 

2011 S/S 많은 디자이너들이 선택한 요아이!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재 탄생!

기존의 블랙&화이트를 벗어나

다양한 색상을 넘어 소품에까지

영향을 주는 스트라이프 !!

비비드한 컬러감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화려하고 ~ 봄에 잘어울리는 !! 하하하하

 

 

 

 

 

 

 

 

요렇게

 일교차가 심할땐

자켓안에 블루진과 코디해주시면

다른 어떠한 코디없이 심플하고 스타일이 확 산다는

패턴이 눈에 확 들어와서 그런지 ㅋㅋ

절대 심심한 코디가 되지 않더라구요 ★

Holic holic

 

그리고 사이즈에 따라 ㅋ 참 느낌도 달라진다는 ~~

 

 

 

 

 

 

 

꼼데가르송 티셔츠 !

참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이연희씨 ★

깨끗한이미지와 너무 잘어울리는 스트라이프

깔끔하고 캐주얼하고 꾸미지 않은 내츄럴한 코디 !

good!!!#

 

 

 

Stripe #

 

국내외 스타들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스트라이프 ★특히 알렉사청의 스트라이프 사랑은

다양한 Cut에서 찾아볼수있다구욧!!!!!

 

특히 두터운 옷을 벗어던지는 요즘 ★

스트라이프 매력을 ㅋㅋ 느끼실수있답니다.]

 

그리고 좀더 더워지면 summer에

마린룩과 마도로스를 연상시키는

블루계열의 마린룩 스타일과 레드계열의 스트라이프 !★

 

블루진에도 너무잘어울리지만,

블랙진에도 환상의 매치 !!

클래식하고 페미닌하며 ㅋ 잘차려입은듯한 스타일!!

여기에 진주 목걸이는 환상의 궁합 !wow

매력있는 스트라이프에 다양성을 느껴보세요

 

 

 

 

펑키하고 빈티지한 패션계의 개구쟁이

아기네스딘 !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캐주얼하고 펑키하게

or

때론 심플하게 !

 

 

 

 

 

 

 

 

 

 굵기의 차이 & 소재 & 사이즈!!

너무너무 다양하고 입을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스트라이프 !

가로줄무늬가 부담스럽고 자칫 통통해보인다면

세로줄무늬의 패턴으로 좀더 슬림하고 길어보이는 효과를 누려보세요 !

 

더 많은스타일은  사진을 참고하여

코디해보세요 *

 

 

 

 

 

 

Chloe Sevigny! 

저의 Muse인 그녀!!

항상 그녀는 하이웨스트 블루진에 티셔츠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스트라이프도 예외는 아닌듯해요 !

스트라이프 Tee + 스커트 + 반스타킹

빈티지 스러우면서도 완전 시크!!

걷는 포스마저 ㅋㅋ wow

옷잘입는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게 있는것 같아요

↓↓

 

 

 

 

 

 

 

스트라이프 Tee + 숏팬츠 + 스니커즈 Or 플랫!

나들이 스타일의 완성 ★

무신경한 스타일 같지만 ㅋㅋ 매력있다는

 

 

 

 

 

 

 

 

티셔츠의 매력을 느끼신분들은

원피스에 도전하세요 ★

클래식하며 심플하고 그리고 세련미까지

느낄수있어요!!!!

 

 

 

 

 

황금비율의 몸매 장윤주양

서은영& 장윤주의 스타일북에서 ㅋ

그녀또한 스트라이프 매니아를 확실히 보여줬던기억이

그리고 다양한 사진에서도

스트라이프 ㅋㅋ

마지막 스타일 참 이쁘네요

스니커즈도 참 잘어울리네요 ㅋㅋ

캐주얼하면서 매치 good!

 

 

 

 

 

 

 

* 남자분들은 참고*

 

스트라이프 ★

활용을 못하고 계시다면 ㅋㅋ 오늘부터

자주애용해보세요 !!!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수있는 매력있는 아이라

금방 홀릭하실거라 생각해요 !!

특별히 악세사리를 안하시는 분들이라면 ㅋ

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깔끔하고 세련미/ 페미닌/빈티지/클래식/캐주얼

모든지 소화가능하다구욧!!

 

하하하하하

오늘도 저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해욧!!

 

퍼갈때 센스를 보여주세요

 

BY annie

 

 

 


[스크랩] 소녀감성을 일으키는 사랑스러운 스프링 메이크업♩-연애하고 싶은 봄처녀(소녀라칭하고 싶다.) e-visual 학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메이크업으로 돌아온 퐝★입니다! 으히힛.

날씨가 완전 봄봄봄!!!!!!!!!!!!!!!!!!!!!!!!!!!!!! 입니다.

아 저두 꽃놀이 갈줄 알구요. 도시락 싸들고 소풍도 갈줄 알구요. 청순청순 열매 먹을줄 아는데 말이죠...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나름 샤방샤방하게

혼자 집에서 메이크업 좀 해보았어요^^! 꽃도 달아줬어요~ (미친녀자 아님.)

메이크업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하다가......... 완전 제목만 보면 아주 샤방샤방하고 어여쁜 처자가

메이크업 하고 있는 사진이 있을것 같지만...... 보시다시피^^?

제목은 제목일뿐이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바램들을 적는 공간!

얏호- 그럼 메이크업 들어가볼까요?

 

 

 

 

.

.

.

 

표정 저 다 왜 똑같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표정 연습좀 해야겠어요^^,

 

 

[에스프레소 후기 보러가기]

[파투티 립글로스 후기 보러가기]


 


[스크랩] [June's Make up] 음영메이크업 / 한예슬 음영 브라운 메이크업 e-visual 학과!?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

 

 

 

 

 

 

 

1. 베이스를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게나 아님 한톤 누드한것으로 해주세요

2. 볼에 엠버톤의 블러셔를 발라주세요

 

베이스: 레브론 컬러스테이 Nude

엠버톤의 블러셔: 맥 블러쉬 베이비

 

 

 

1. 펄감이 강한 베이지색상을 아이홀에 넓게 발라주세요

 

펄베이지: 맥 레트로스펙

 

 

2. 금펄이 가미된 브라운색상을 눈을떳을때 2mm정도 보이게 발라주신후 블랜딩해주세요

 

금펄 브라운: 맥 소바

 

 

 

3. 펄이 가미된 브라운색상을 표시된부분만 진하게 발색해 주세요

 

펄 브라운: 맥 트윙스

 

 

 

4. 브라운 펜슬라이너로 점막을 채운후 기본라인에서 3mm정도의 연장선으로 꼬리를 빼주세요

 

브라운 펜슬라이너: 프리스티지 워터프루프 라이너 브라운

 

 

 

5. 언더 끝쪽에 표시된부분까지 점막 아래 부분에도 라인을 그려주세요

6. 눈 끝쪽의 라인들을 모가 짧은 브러쉬로 블랜딩하여 음영을 주세요

 

 

 

7. 2번 과정에서 베이스로 쓰였던 색상을 표시된부분과 눈동자 아랫 부분에 터치하듯 발라주세요

8. 언더에도 펜슬로 점막을 꼼꼼이 채워주세요

 

 

 

8. 뷰러후 마스카라로 마무리 합니다

 

마스카라: 메이블린 슈퍼 부스트 블랙

 

 

 

 

9. 파운데이션으로 입술색을 톤 다운 시켜주신후 코랄 베이지 립스틱을 발라주세요

10. 입술가운데 코랄빛 립스틱을 한번만 덧발라주세요

 

코랄베이지립스틱: 맥 샤이걸

코랄빛 립스틱: 맥 쉰슈프림 립스틱 가터대쉬

 

 

 

 

음영메이크업 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라운 음영메이크업을 소개해보았습니다

 

한예슬느님의 음영메이크업 사진때문에도 엄청 유행을 탓던 메이크업!

 

덩달아 유명해진 맥 소바 제품도 써보았어요~

 

 

바로바로 요사진의 메이크업입니다

 

데일리로도 무난하고, 또 라인을 더욱 진하게 잡아 클럽같은곳에서도 예쁠메이크업입니다 :D

 

예슬언니 생각하시고 하다가 이게뭥미 하실순있지만

 

우리 자신감을 갖고

 

메이크업만이라도 따라잡아 보아요


[스크랩] 대학교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 중 하나는 이것?! For 새내기

 Intro

 대학가에 봄이 찾아와도 화사한 계절의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대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낱말 '중간'이 다가온다. 중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중간 기말), 고등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중간 기말 수능), 대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중간 기말 취업준비)에 항상 들어가 있는 중간과 기말. 중고등학교 때야 같은 학년 · 같은 나이하고만 경쟁하면 됐지만, 여기서는 아니다. 동기 선배 후배 남녀노소 불문하고 죄다 적군이다. 학점을 잘 받으려면 이들을 짓밝고 올라서야한다. 미안해할 필요 없다. 내가 그런게 아니라 중간과 기말이 그런거니까.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시험준비를 할까? 뻔한 말이다. 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면 너무 원론적이다. 대학에서 시험공부량은 방대하다. 시험기간은 항상 벼락치기일 수밖에 없으니, 진정한 시험준비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그 방법이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단순하면서도 널리 퍼져있는 시험준비의 모습은 보인다. 이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자기 시험답안에 대한 교수님들의 반응일 터, 그에 대해 짧고 얄팍한 소견을 적고자 한다.

 

벼락치기의 생명은 달달외우는 것이다.

 시험이 아무리 싫어도 치러야 한다. 잘 봐야 한다. 잘 본다는 것은 답장작성을 얼마나 잘 했느냐다. 얼마나 목차를 개념서(이론서)처럼 잡았고, 얼마나 내용을 개념서와 흡사하게 썼느냐에 달렸다. 적어도 학생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외에 달리 생각할 길이 없다. 개념서가 주된 시험공부 교재니만큼 그보다 더 완벽한 것은 학생들한테는 없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머리 속에 집어넣느냐다.

 

 주된 방법은 교과서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이다. 이는 당연하다. 말했듯이, 시험은 벼락치기니까. 하지만 대학에서는 시험공부량이 방대하다. 컴퓨터가 아닌 사람의 머리로는 굉장히 힘들다. 그러니 자연히 그렇게 준비하기 쉬운 과목이 더 끌릴 수밖에 없고, 그렇게 준비하기 쉽게 해주는 교수가 인기가 높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렇다면 시험준비하기 쉬운 과목이란? 당연히 범위가 적은 과목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다. 법학이나 경제학만 생각해봐도, 한 학기, 그 중에서 중간고사 보기 전까지 나가야하는 진도만 해도 엄청나다. 거기에서 범위를 좁혀봤자 학생들이 느끼기에는 그게 그거다. 학생들이 원하는 건 확신성이다. 시험에 뭐가 나올거라는 확신성이 있어야 부담감이라는 체증이 확 내려간다. 그러므로 교수가 단순히 어느 범위는 빼겠다고 하는 것보다 어느 '확실한 부분'에서 '어떻게' 내겠다고 선언을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비일비재하다.

 

시험내용을 찝어주면 시험부담이 적을까?

 No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순히 범위를 약간 줄이겠다는 것에 나아가, 뭐가 나올지 80%이상의 확신이 드는 경지에까지 올라왔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해도 문제는 있다. 학점을 잘 따려면, 답안 작성을 '남들보다' 잘 해야 한다. 시험에 뭐가 나올지 약간의 확신성도 있겠다 그 부분만 열나게 파고들면 될텐데, 적어도 나만 그런 것이 아니잖은가. 시험부담이 적은 과목일수록 그 과목만큼은 점수 잘 받을 것이라는 각오 또한 커지는 게 인지상정인데, 반드시 교수님이 찝어주셨다고 해서 상황이 좋아진 것은 아닌 것이다.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졌으므로, 범위가 좁다고 마음을 놓을게 아니라 확실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과목에 있어서 남들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 정확히 말하면 남들보다 더 답안을 잘 쓰기 위해서 부단히 방법을 연구(?)하고 십분 활용해야 한다. 물론 알량한 편법을 쓰자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과목 내용에 대한 심도있고 공부 또한 필수이고 말이다.

 

 

 

예비답안 작성이 가장 효율적이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시험 당시 답안을 확실히 튼실하게 쓸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큰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예비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법학도에 있어서 법학개념서만큼 더 완벽한 책은 없다. 진정으로 그 책의 내용과 거의 똑같이 쓸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완벽한 답안은 없는 것이다.

 

 일단 출제될 가능성이 많은 주제나 논점을 설정한 후, 책의 내용 및 필기한 내용 등을 토대로 하나의 글을 만들어낸다. 물론 아무리 모범답안이라도 그렇지 책의 내용을 마치 복사한듯이 그대로 옮겨놓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 책에 정해져 있는 목차를 토대로 해서, 세부내용까지 집어넣으면 훌륭한(?) 예비답안이 만들어지는데, 그걸 시험 전까지 달달 외우면 되는 것이다. 시험공부는 물론 이해하는 것이므로 심도있는 이해도 하면서 말이다.

 

 예비답안을 작성하는 것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것도 엄연히 시험공부에 속하는데 잘못됐다는 소리를 들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물론 내용에 대한 이해는 안 하면서 그저 달달 외우려고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교양적으로 생각하면 뭔가 비난의 여지가 없진 않지만, 벼락치기라는 궁박(?)한 상태에 놓여있는 사람한테 꼭 그렇게만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기가 작성한 예비답안을 친구들에게 돌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아마 자승자박일 것이다. 토씨 하나까진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구성이나 나름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는 문장의 순서가 똑같은 답안이 여러 개가 되면 교수가 어떻게 생각할지 예측 못할 사람은 없을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예비답안이 독창적인 것은 아니다. 모르긴 몰라도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의 순서를 답습한 것이니, 다른 사람의 예비답안도 거의 똑같은 모양새로 만들어질 가능성은 다분하기 때문이다. 교수님이 보기에 자기의 답안이 남들보다 더 (개념서에 흡사하게) 잘 쓴 것이어야 하는데, 다른 답안들도 자기꺼 못지 않다? 어느 시험장에서나 이걸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예비답안을 누구가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긴장을 해야할 것이다.    

 

 

 

예비답안이 아무리 완벽하다 생각해도 교수들한테는 아니다.

 뭐 아무리 그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다해도 지금은 시험기간. 1분1초가 바쁜 상황에서 남들 답안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다. 어차피 한 클래스에서 A+는 여러 명 있을터 거기에 끼기만 하면 되지 반드시 자기가 제일 잘 쓴 학생이 되리라는 욕심까지는 없다. 오직 신경쓸 것은 내 답안을 교수님이 어떻게 평가하실까 하는 점이다.

 

 자신은 모범적인 예비답안을 만들어놓고 달달 외웠다. 그리고 시험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딱 그거였다. 물론 엄청 심도있는 공부를 하여 오직 이해한 내용지식만으로 답안을 술술 써내려가서 대단히 훌륭한 답안을 작성해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일단은 자기 예비답안만큼 완벽한 것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이제 자신이 외운대로 써냈고, 교수님은 자기 답안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실 것이다. 하지만 과연 반드시 그렇기만 할까?

 

 대학의 교수들은 스승이기에 앞서 연구자이자 이론자이다. 학생들처럼 교과서를 한두번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책 저 책 섭렵을 하면서 교과서마다 심도 있는 연구를 하실 것이다. 이 분의 책의 내용은 어떻군, 저 분의 책의 구성은 어떻군 하면서 각 교과서의 내용마다마다의 특성과 구성방법 등을 비교하고 분석하고 비판하신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여러 유명저자들(보통은 교수들일 것이다)과 만남을 가지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숙고한 토론도 하실 것이다. 어느 분야의 학문적 발달은 연구자 혹은 이론가들이 그 분야에서 나온 여러 가지의 책들을 면밀히 살피고 분석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교수들이니 원로하신 분은 어느 학생의 답안지를 볼 때, 그 학생이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는 물론이거니와 어떤 책으로 공부했는지까지 아실 수 있을 거라고 본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그렇다면 책의 내용을 이해도 제대로 하지 않고 달달 외우는 식의 시험준비는 어쩌면 스스로 파는 함정이 될 수도 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박완서의 소설을 좋아했는데, 유명한 소설 여러 권 읽고 그 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저자도 모르고 본 적이 있는데 왠지 박완서님의 작품일거 같다는 생각이 불쑥 든 적이 있다. 어느 저자의 책들을 두루 섭렵하면 그 저자의 집필성향이 어떤지에 대한 감이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래 좋다. 예비답안 작성해서 외운 사실을 교수님한테 들키면 어떤가? 교수님이 내가 진정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어떤지까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엄연히 답안지에 새겨진 글 가지고만 평가할 수밖에 없는데, 답안을 미리 작성해서 외우든 아니든, 내용지식은 알고 있는 거라고 판단하시지 않겠는가?  

 

교수들은 학생들의 지식만 보지 않는다.

 어느 조사에서 하버드대 교수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학생의 능력은 바로 글쓰기라고 한다. 하버드대에서는 남의 것을 베끼면 그만한 죄악이 없다고 한다. 설령 개념서를 통한 이론시험일지라도 자신만의 독창성인 글솜씨로 답안작성실력을 뽐내야지 누구 것을 모방하듯이 글을 쓰면 아무리 내용이 이론에 맞다고 해도 점수를 후하게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예비답안작성도 직접 자기가 하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자신만의 실력을 뽐내야 한다는 것은 지식을 동원한 상황적용능력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포함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즉각적으로 자신의 글솜씨를 얼마나 발휘하는지 여부도 평가한다는 말이다. 그것은 곧 어떠한 내용에 대한 글쓰기 과제가 갑작스럽게 부여되더라도 바로 자기만의 맛깔스런 글쓰기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여부도 평가대상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   

 

 그래도 그걸 교수님들이 자신이 외워서 썼는지, 즉각적으로 술술 썼는지 어떻게 알겠느냐고? 필자도 학생신분이라 그것까진 말할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교수님들은 예비답안을 미리 만들어서 외워서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건 교수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셨다. 답안작성이 소설창작은 아니더라도 표면적으로 외웠을 때 나타나는 진부성하고 즉각적으로 썼을 때 나타나는 참신성은 답안을 검토하실 때 딱 느껴지신다는 것이다. 그걸 어떻게 딱 느껴질 수 있는지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대하시고, 오랫동안 수많은 답안을 채점해보신 교수님들만 답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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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네이트에 글이 올라갔네요~  근데 제 글은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노하우를 쓴게 아니라 이런 모습도 있다는 것을 관찰한 점을 토대로 제 의견을 쓴 글입니다. 혹시나 시험 잘 보는 방법을 기대하고 보신 분들께는 송구스럽네요 ^^;;

어쨌든 변변찮은 글 채택해주신 싸이블로그님과 읽어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 : [유승무님의 블로그] Y-SMtown
작성자 : 유승무


[스크랩] 실수를 통해 알아보는 *자기소개서, 요령있게 잘 쓰는 법!* 사막의 오아시스

 

*사설)

 

 

첫 포스팅 했던 대외활동 합격 요령이 메인에 포스팅 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서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사실 쓰면서 본인은

이런-.- 두리뭉실한 글 따위 도움이 되긴 커녕 비웃음 살것만 같군

이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더랍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이땅의 대학생들의 관심사이자 숙명처럼 되어있다는 것을 실감했달까요T^T(왠지 슬포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TIP을 드리고자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아직 '대학생'입니닷!!

그냥 소소한 저의 개인 경험과 합격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신입생, 재학생, 친구동생오빠언니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이므로!!

의견 불일치로 인한 비방욕설등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대신 따뜻한 댓글과 출처밝힌 퍼감과 의견제시는 완전 감사히 받습니당!

 

 

 

 

 

 

 

 

자 그럼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학 수시 슬 때 부터 쓰기 시작해서 취업 전선에 뛰어 들 때 까지 쓰게 될 

자.기.소.개.서!

나를 소개하라고 해도 이거 뭐 나를 포장해서 보낼수도 없는일이고(ㅋㅋㅋ) 그렇다고 밑도 끝도 없이 소개하자니 3000자 5000자 분량은 태평양의 플랑크톤처럼 어마어마해 보이고..

쓰다보면 삼천포로 빠지고 저는 성실하고 열정이 넘칩니다 라고 당당히 쓰기엔 손발 오글 양심이 울렁거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떡하라고...싶은게 자기소개서이다

 

그렇지만 내 생각에 자기소개서란

몇 만 장의 천편일률적인 지원서를 보는 인사과 혹은 담당부서의 직원분들이

유일하게 지원자 한명한명을 심층적으로 볼 수 있는 수단이다

모두 똑같은 토익점수, 학점이 아닌

정말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다른 사람인지를 어필하는 장기자랑 무대인 것!

그렇다 보니 쓰다보면 욕심도 나고, 포장은 자꾸만 늘어가고

글에서 묘사하는 사람이 도데체 누구인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싶고(ㅋㅋㅋ)..

 

그럼 오늘은,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 할 때 많이 하는 *실수*를 알아보고,

그 해결책을 한번 샤샤샥- 찾아보자!

 

 

 

 

자기소개서,

요놈만 잡으면 나도 자기소개서계의셰익스피어!!!

 + 미친양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못 읽었을 까봐 한번 더 쓴다?! 중복적 사례 들기

 

 

보통 대외활동을 지원 할 경우, 그냥 '자기소개' 란 만 덜렁 있는 경우는 없다.

대부분 '자기소개' 혹은 '성장과정'이 있고, '지원동기', '활동계획' 혹은 '봉사활동 경험', '동아리 및 활동 경험' 등 활동에 따른 추가 사항들도 작성해야 한다. 기자단이나 취재단과 같은 스킬이 필요한 활동의 경우 수상경력이나 자격증 등을 요구하는 경우도...(있으면 쓰세요 라고 해놓고 비우면 넌 바로 탈락!!!!-.- 과 같은 압박을 주는 그것들 입죠 ㅋ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제일 중요한 것은 !

그 여러가지 항목들에서 절대 *중복된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된다는 것!

 

예를 들어서 지원 동기에 '고등학교 때 00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을 때 너무 뿌듯했다'라는 내용을 썼다면, 봉사경험에는 00요양원에서 봉사한 경험을 가급적 피해서 다른 이야기를 쓰는게 좋다는 거다. 왜냐?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했을 때, 심사하는 입장에서 같은 이야기가 두번 등장할 경우 '뭐임? 얘는 결국 20년 살면서 봉사한게 이것 뿐?'이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 것 

 

그렇지만 사실 우리네 봉사 실적이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 고등학교 때 시간 채우기로 운동장 쓰레기 줍고 껌떼며 나도 모르게 쌓인 것들 아닌가?!(ㅋㅋㅋㅋㅋ) 이런경우는 뭐 없는 걸 지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비워놓기엔 저 공백이 나의 무능력 처럼 밀려오는 상황..

 

요령은 이렇다.

한 항목에 '00요양병원 봉사'사례를 썼다면, 다른 곳에도 '00요양병원 봉사'라는 말은 쓰되, 절대 그 이야기를 똑같이 사례나 예시로 쓰지 않는 것! 나열 할 때 쓰는 건 괜찮지만, 같은 사례를 중복으로 다루는 것은 결국 나 봉사 활동 한 것 없음 이라고 스스로 광고 하는 것 처럼 되어버릴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그리고 '봉사'에 대한 관점을 조금 바꿔보자!

만약 양로원, 고아원 등등의 봉사 활동을 기재한다면 그 증명서류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꼭 증명 가능한 봉사 활동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참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예를들어,

' 저는 사실 여태 껏 시설이나 다른 곳에서의 봉사활동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가장 좋아했던 국사 과목의 시험대비 노트를 예쁘게 정리해, 국사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쉬는시간을 활용해 함께 공부하며 도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봉사'란 내가 힘들며 상대방에게 무엇을 '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함께 '공유' 하는 것 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어 제가 지난 시간 공부 해왔던 많은 것들과 젊음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저는 그 아이들의 미소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어떤가? 손발이 조금 오글오글(키키)하긴 하지만, 제법 괜찮은 '봉사'경험이 아닌가? 

작은 경험을 봉사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스킬 인 것이다!

그러나 거짓말은 이력서든 자기소개서든 어디서든 절대절대 금물!!

본인의 과거 경험을 가만가만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더 멋진 생활 속 봉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곳에서 '나만의 봉사'의 의미를 끄집어 내 보자.

 

 

 

 

 

 

 

 

두번 째:-)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활용하자 '예를들어' 

 

 

내가 부자부자 진짜 초부자 너무 부자 돈으로 코풀어도 될 정도라서 돈 관리하기 귀찮음. 이왕 돈 많으니 재정관리사를 두겠음 그랬더니 두명의 지원자가 왔음.

 

 

지원자 A -C대학교 회계학과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주산학원을 다녔고, 중 고등학교 내내 수학은 전교 1등 수능 만점을 받았으며 학과도 회계학과임. 금융관련 A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주식 투자 동아리에 가입해 일주일에 두번 씩 공부했음. 동아리에서도 총무직을 맡아서 성실히 수행하고 돈관리에 최선을 다했음. 대학 졸업 후에도 은행 및 증권사에 들어가서 멋진 금융인이 되는 것이 목표임 절 뽑아주세요

 

 

지원자 B - C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저는 모든 것을 오차없이 정리하고 관리 하는 것을 좋아함. 운동 동아리를 했는데 연습 시 선수들이 마시던 물과 음료들, 간식들을 그냥 그 때 그때 돈을 걷거나 회비로 써버리는 것을 보고 안되겠다 싶었음. 그래서 한 달에 정규 연습 및 비 정규 연습 횟수 평균을 생각 해 회비에서 80%, 그 때 참석자들에게서 20%센트 차출하기로 정하고 돈을 걷었음. 남은 돈은 따로 반환하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경기 후 뒤풀이 비용 및 이동 비용으로 사용. 그 결과 지난 학기 동아리 운영 비용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았음. 절 뽑아주세요.

 

 

자 이렇게 두명이 왔다. 분량은 제쳐두고 누가 더 매력적인가?

사실 자세히 보면 A..자격증도 있고 학과도 관련있고 자격증도 있고 관련 공부를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뭔가 읽는데 재미가 없다. 반면 B는 학과도 관련없고 자격증 이야기도 없지만 실질적인 예시를 들어서 내가 이만큼 돈 관리를 잘한 경험이 있다!! 고 보여주고 있다. 심사하는 입장에서, 그냥 나 이런이런 능력이 있다 고 말하는 것보다, 내가 이런 경험이 있는데 이 경험에서 내가 어떤 사람임을 한번 생각해 보시겠수?!라고 제안 하는게 훨씬 더 매력적이다.

 

여기서 포인트 ! 예시를 잘 들어야 된다

얼핏 잘못해 전혀 생뚱맞은 예시를 들면

 1.읽고 났을 때 '그래서 어쩌라고?'가 될 수 있고

2. 쓸데없이 내자랑 할 수 있는 분량만 잡아먹는다.

그러니 '자기소개'코너에서 소개 하고 싶은 나의 매력포인트이자 장기가 뭔지 딱 적어두고! 그게 잘 드러났던 과거의 사건사고들을 한 번 정리해 보자. 그 중 제일 간단명료하고 깔끔하게 쓸 수 있는 녀석을 사용하면 OK

 

 

 

 

 

 

 

 

세번 째:-) 내가 지원하는 활동의 '본질'을 파악해 은.근.히 공략하라

 

 

인재상이 '글로벌 인재', 글로벌함이 지원코자 하는 활동의 본질이라면

'저는 글로벌 인재 입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하며 외국 신문 읽기가 취미입니다'

이렇게 쓰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새로운 환경과 문화를 접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학 입학후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오는 친구들의 언어 도우미 봉사를 계속 해오고 있으며, 문화 교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 나라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언어'가 가장 빠르고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하여 외국어 공부에도 정진해오고 있습니다.'

 

와 같이, 읽는 동안 보는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이 자식 초 글로벌한 놈인걸?!' 이라고 느끼게 된다면 좋은 자기소개서!

보기에는 엄청 섹시하고 글래머인 여자보다 은근히 섹시하고 안보면 자꾸 보고싶은 여자가 끌린다고 하지 않나. 자기소개서도 똑같은 것. '은근~히~' 심사관을 공략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앗 이여자 내여자♥,♥' 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것

 

 

 

 

 

 

 

 

네번 째:-) 임팩트가 필요해! 자기소개서 charming point 만들

 

 

다시 상대방(심사위원 님들)의 입장으로 돌아가보자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경우 전국에서 100명을 뽑는다. 서류 경쟁률이 30대 1이라고 가정하면 30 곱하기 100 = 3000장의 자기소개서를 보게 된다. 해피무브는 500명을 뽑고 경쟁률이 40을 넘는다고 하니까 40 곱하기 500 = 20000장의 소개서를 봐야 하는 것이다

 

내가 그 입장이라면 과연 그 수많은 글(거기다 다 비슷하고 다 자기 자랑하는 글)들을 꼼꼼히 읽을 수 있을까?! 내가 초 싸이언 혹은 해리포터 정도 되지 않는 이상..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외활동이 이정도니 취업은 더 심하겟죠?)

 

한 업체의 인사 담당자 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그 회사의 경우 자기 소개서를 읽을 때 초 스피티하게 개오족 형도니님처럼 *스캔*한다고 하셨다. 빨간 펜을 들고 포인트들을 밑줄 쫙, 동그라미 치고 10초 길어야 20, 30초 내에 합격 가능성 유무를 분리 해낸다는 것.

꼼꼼한 판정의 대상이 되느냐 마느냐가, 우선 길어야 1분 이내에 결정 나 버릴 수도 있다는거다.

(물론 한 회사의 이야기니까 안 그런 곳도 있겠죵?!)

 

여기서 생존 가능성을 높이려면,

그 빨간 밑줄과 동그라미를 받을 수 있는 챠밍 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나의 경우 그 챠밍 포인트를, 조금 감성적이거나 비유적인 표현을 많이 쓴다. 특히

자기소개서 작성시 제일 답답한 첫 문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저는 키가 작은 편입니다. 키가 작기에 다른 사람들을 올려다 보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잘 들었고, 타인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을 먼저 찾아내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그래서 자는 저의 키 작음이 좋습니다.'

 

라는 식의 감성적 표현이 도입부에 있다면, 그리고 이 도입부가 뒤의 내용과 잘 연결 되기만 한다면 매력점이 될 수 있다. 위의 도입부의 경우 은행권 관련 활동에 지원한다면 고객의 소리를 먼저 듣는 서비스 정신과, 봉사활동이라면 세심하고 친절한 마음씨와 연결 해 응용 해 볼 수 있겠다.

 

 

 

 

 

 

 

마지막:-) 문장도 미니멀리즘, 간결하게 쓰자

 

 

 

글쓰기 연습이 많이 되어 있지 않은 우리네의 경우, 문장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한국어의 문법적 요소를 간과하기 쉽다.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주어와 서술어의 불일치. 과도한 수식어의 삽입.

 

 

다음 예문을 보자.

 

 

원본)

 제가 생물학을 전공으로 한 이유는 그 매력이 바로 존재하는 것중에 가장 단순하고 우리와 가까우면서도 가장 복잡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일들로 가득 찬 생명을 연구하기 때문입니다. (출처:동생 대입 수시 지원서 초본)

 

주어가 '매력'인데 끝맺음이 '떄문입니다'는 왠지 이상하다. 또 '가장' 이 두번이나 들어가 있고 문장이 길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가 애매모호. 부드러운 문장으로 고쳐본다면

 

수정본)

제가 생물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존재 하는 것 중에 가장 단순하고 친숙하지만, 한편으로는 복잡하고 불가사의한 '생명'을 다루는점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도로 고칠 수 있겠다. 문장, 욕심을 버리면 더 깔끔해 지고 이해하기 쉬워진다. 글쓰는 사람 입장이 아닌 읽는 사람 입장으로 쓰는 것 ! 이것이 자기소개서 쓰기의 기본이 아닐까.

 

 

또 한가지 예문을 더 보자

(욱아 미안해 너의 글솜씨 만천하에 공개해서..)

 

원본)

처음에 모의고사를 봤을때의성적은 전과목에서 좌절했지만 특히 영어에서 5등급이 나오면서 영어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누가봐도 이상한 문장이다(ㅋㅋㅋㅋ미안). 우선 '성적'은 무생물이기 때문에 능동 표현인 '좌절했지만'을 쓰니 이상하다. 또 '성적이 엉망이었는데 그 중 영어가 최악'이라는 동일 맥락의 이야기에서 '~만'이라는 연결어구도 어색. 게다가  성적이 안좋아서 좌절했다+그 중에서도 영어가 엉망이었다+그래서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라는 세가지 스토리를 이번에는 너무나 함축적으로-.-써버렸다. 마치 이상의 오감도를 읽는 기분으로 해석에 도전해야 하는 미션을 심사위원에게 주는 꼴이다

 

한번 수정해 보자

 

수정본) 

첫 모의고사 성적은 전 과목이 매우 실망 스러웠고, 특히 영어에서 5등급을 받아 좌절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 포기하지 않고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고쳐볼 수 있겟다.

 

 

 

이와 같은 문법적 오류가 등장하는 이유는

1. 자기소개서를 '잘'쓰고 싶은 욕심

2. 평소에 단련되어 있지 않은 언어적 감각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줄여진다.

 

 

 

'나 자기소개서 써야해' 라고 외친다고 살아평생 책은 잠 들 때 쓰는 것, 글자는 버스 표지판 읽을 때 쓰는 것으로만 생각했던(ㅋㅋㅋ) 우리에게  글쓰기 무한 능력치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사실 글쓰는 재주는 타고난 것과 인고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넘치는 '잘써야 해!'의욕을 억누르고 평정심을 유지 하는 것.

우선 자기소개서를 쓴 후, 날카로운 제 3자의 입장으로 글을 읽으며 과연 '읽기 편한 글'인지, 잘 쓰여진 글인지를 파악 해 보자. 스스로 하기에 힘들 다면 주변의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부탁해도 좋다. 너무 부끄러워 보여줄수 없엇!!이라고 생각한다면 대신, 글쓰기 완료 후 얼마정도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읽어보자. 바로 읽으면 실수를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적어도 몇 시간 지난 후 읽어 보는게 좋다.

 

 

 

 

 

 

 

**)

 

이렇게 다섯가지로 정리 해 본 자기소개서 쓰기 요령, 다분히 '나 만의 요령'이나 

읽으시는 분들에게 진짜 손가락의 털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하찮은 바램을 품어본다T^T

 

 

이 땅의 대학생 동지 여러분!

 더이상 자기소개서의 압박에 대외할동 회피 말고 도전하여

한 번 뿐인 대학 생활 용서없이 즐겨보자구요 !!

출처 : [GRACE님의 블로그] 돌진하는 코끼리
작성자 :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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